[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슨(JOY GRYSON)이 레디투웨어 2022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

조이그라이슨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급스러운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2030 여성들이 즐길 수 있는 가을 콜렉션을 완성했다.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트위드 크롭 자켓, 부드러운 텍스처의 클래식한 가디건과 캐시미어 니트 그리고 모던한 실루엣의 아우터 등 캐주얼과 포멀룩 등 데일리 스타일로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핑크와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100% 울 트위드 소재의 크롭 자켓은 트렌디한 기장감과 박시한 실루엣으로 영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무심한 듯 시크한 느낌의 데일리룩으로 손색이 없다.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한 알파카 고급 소재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려주는 아가일 패턴의 자카드 가디건은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겨울철에는 이너웨어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고급스러운 아이보리 컬러의 빅 카라 원피스는 슬림한 실루엣으로 우아함과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며, 단정하지만 시크한 스타일로 하객룩으로도 어울린다. 취향에 따라 카라는 탈부착 가능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