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 ‘아우디 Q4 e-트론’, ‘아우디 A3 세단 35 TFSI’, ‘아우디 Q2 35 TDI’ 등 4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 공개

아우디가 25일 2021서울모빌리티 프레스데이에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담은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를 공개했다./ 사진: 제프 매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 아우디 홍보대사인 최시원, 크리스탈이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 공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코리아(이하 아우디)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 ‘아우디 Q4 e-트론’, ‘아우디 A3 세단 35 TFSI’, ‘아우디 Q2 35 TDI’ 4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을 25일 공개했다.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여한 아우디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25일 오전 9‘2021 서울 모빌리티프레스데이 행사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아우디는 이날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담은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 ‘아우디 Q4 e-트론’, ‘아우디 A3 세단 35 TFSI’, ‘아우디 Q2 35 TDI’ 4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했다.

아우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제프 매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전휴성 기자

이날 아우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제프 매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자동차 산업을 포함한 다른 산업에서도 타격이 지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울모빌리티쇼를 위해 여기에 모였다변화의 시기에 걸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한걸음 앞으로 전진하는 오늘 저희(아우디)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살아있는 진보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한다. 아우디는 지난 2년 동안 한국시장에 20종의 신차를 선보였다. 오늘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아우디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5종의 새로운 차량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우디 Q4 e-트론’, ‘아우디 A3 세단 35 TFSI’, ‘아우디 Q2 35 TDI’, 세 차종 모두 2022년 중으로 한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 아우디 홍보대사인 최시원, 크리스탈(정수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시원은 진보에 대해 진보란 우리를 흥분시키고 세상과 연결되게 하는 것이며, 전혀 새로운 길과 새로운 방법을 발견함으로써 우리가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뻔한 것에서 벗어난 사고를 하고 익숙한 패러다임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진보는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깨닫는 것이라고 생가한다. 우리는 모두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최시원과 크리스탈이 진보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자 바로 아우디가 생각하는 진보의 실체인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가 공개됐다.

제프 매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 아우디 홍보대사인 최시원, 크리스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전휴성 기자

제프 매너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 사장은 아우디는 언제나 진보적인 럭셔리를 이끄는 선두주자로써 과거를 통해 미래를 창조해 왔다. 아우디가 꿈꾸는 미래는 지속가능하고, 전기화 같이 디지털화되어 있고, 연결되어 있다미래의 자동차는 이동수단을 넘어 경험을 제공하는 디바이스가 될 것이다. 앞으로 새롭고 다양한 세상이 열릴 것이다. 또한 자동차는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럭셔리를 제공할 것이다.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는 과거로부터 배운 모든 것의 진화라고 설명했다.

사진: 전휴성 기자

행사에서 공개된 차는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 ‘아우디 Q4 e-트론’, ‘아우디 A3 세단 35 TFSI’, ‘아우디 Q2 35 TDI’ 4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이다. 하이라이트카인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는 아우디의 스테디셀러인 아우디 A6의 전동화 모델로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국내에 최초 공개되는 모델이다.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는 순수 전기구동 프리미엄 스포트백 컨셉트카다. ‘아우디 Q4 e-트론WLTP 기준 최대 520km의 긴 주행 거리로 높은 일상적 실용성을 자랑하며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풀 체인지되어 돌아온 2세대 아우디 A3 세단4도어 컴팩트 세단의 프리미엄 가치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부분 변경된 아우디 Q2’는 이전 모델 대비 17mm 더 길어진 전장에 아우디만의 감성적인 디자인 디테일이 더해진 높은 실용성을 자랑하는 컴팩트 SUV. ‘

사진: 전휴성 기자

한편, 킨텍스 제 2전시장 9홀에 위치한 아우디 전시관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진보된 아우디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담아냈다. 아우디는 아우디 A6 e-트론 컨셉트’, ‘아우디 Q4 e-트론’, ‘아우디 A3 세단 35 TFSI’, ‘아우디 Q2 35 TDI’ 4종의 코리안 프리미어 모델과 아우디 e-트론 GT’, ‘아우디 RS e-트론 GT’ 외에도 e-트론 라인업을 비롯해 SUV, 고성능 라인업 등 다양한 차량을 전시한다. 아울러 아우디는 서울 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아우디의 살아있는 진보(Living Progress)’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아우디 엑스퍼트와 함께 아우디 전시관과 차량을 더욱 자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아우디 부스 투어와 아우디 모델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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