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모델 백예린과 협업 '빈티지 플라워 에디션' 출시, 티르티르 ‘마이 글로우 파운데이션’, 스킨푸드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 출시

마몽드는 백예린과 협업한 립 메이크업 '빈티지 플라워 에디션'을, 티르티르는 ‘마이 글로우 파운데이션’ 2종을, 스킨푸드는 미나리를 이용한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을 출시한다.
마몽드는 백예린과 협업한 립 메이크업 '빈티지 플라워 에디션'을, 티르티르는 ‘마이 글로우 파운데이션’ 2종을, 스킨푸드는 미나리를 이용한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을 출시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3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마몽드는 백예린과 협업한 립 메이크업 '빈티지 플라워 에디션'을, 티르티르는 ‘마이 글로우 파운데이션’ 2종을, 스킨푸드는 미나리를 이용한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을 출시한다.

아모레퍼시픽 마몽드는 모델 백예린과 협업한 크리미 틴트 컬러밤 쉬폰의 한정판인 '빈티지 플라워 에디션'을 선보인다. 지난 3월 새롭게 브랜드 모델이 된 백예린과 협업해 3가지 컬러를 출시한다. 백예린이 직접 선택한 색상에 '러브게임', '버니', '낫어걸' 등 백예린의 앨버 수록곡 제목을 이름으로 붙였다. 에디션의 콘셉트인 빈티지 플라워를 강조하기 위해 제품의 패키지는 백예린이 가진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은 은은한 라벤더 컬러를 적용하고, 마몽드의 대표 꽃 소재인 장미 일러스트를 넣었다.

티르티르는 광채 메이크업을 위한 ‘마이 글로우 파운데이션’ 2종을 출시한다. 마이 글로우 파운데이션은 물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마이 글로우 세럼 파운데이션’과 매끈한 피부결과 커버력을 자랑하는 ‘마이 글로우 세라믹 파운데이션’으로 구성됐다. ‘마이 글로우 세럼 파운데이션’은 70% 수분 세럼 베이스로 자연스럽게 피부에 스며들어 물광 피부를 연출한다. ‘마이 글로우 세라믹 파운데이션’은 피부 결을 따라 매끈하게 밀착되는 도자기 피부를 연출한다. 72시간 커버력을 갖춘 제품이다. 티르티르는 파운데이션과 함께 ‘브이 컷 파운데이션 브러시’도 선보인다. 브이 라인 커팅으로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얇게 밀착시켜 매끈한 피부를 표현하도록 돕는다.

스킨푸드는 청도 한재 미나리를 이용한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을 선보인다. 데일리 케어 토너와 에센스, 집중 케어를 돕는 스매싱 파우더 등 3종 구성이다. 피부 자극 테스트와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평가를 완료했다.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라인은 밤에 물을 대어주고 낮에는 물을 빼주는 재배 방식으로 자란 건강한 미나리를 사용했다. 미나리의 유효성분을 끝까지 안전하게 추출하기 위해 통착즙추출법을 이용했다. 스킨푸드 측은 마스크 착용 장기화로 인한 트러블에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선보이는 라인이라고 설명했다. 트러블 완화에는 토너와 스매싱 파우더 조합을, 트러블 예방에는 사일런스 에센스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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