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6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나란히 안티에이징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생건 오휘는 안티에이징 성분 마그놀올 함유 ‘더 퍼스트 다이아데인 크림’을,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는 남성 안티에이징 ‘맨 바이오 컨디셔닝 에센스’와 ‘맨 안티에이징 에멀젼 EX’를 출시한다.

LG생활건강 오휘는 안티에이징 노하우를 담아낸 ‘오휘 더 퍼스트 다이아데인 크림’을 출시했다. 하이엔드 럭셔리 크림으로 여왕의 왕관을 뜻하는 다이아뎀과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얻어 패키지 디자인을 재현했다. LG생활건강 연구소 15년의 목련 연구 결실로 찾아낸 심층 안티에이징 성분인 마그놀올이 함유되어 피부 활력에 탁월한 도움을 주고 탄탄한 피부로 가꾼다. 미세입자의 0.3캐럿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했다. 60ml 기준 다이아몬드 파우더 60mg이 함유되어 있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독자적인 개발 성분인 Signature 29 Cell™ 성분이 기존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 대비 4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지친 피부에 에너지와 활력을 준다. 탄력 케어와 윤기 개선율 증가를 확인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는 남성 안티에이징 신제품으로 ‘맨 바이오 컨디셔닝 에센스’와 ‘맨 안티에이징 에멀젼 EX’를 선보였다. 브랜드는 야외 활동과 흡연 등으로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노화가 빠른 남성의 피부를 위해 안티에이징 케어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아이오페 맨 바이오 컨디셔닝 에센스는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르는 제품으로, ‘바이오 리독스TM(Bio-redoxTM)’가 칙칙한 피부를 맑게 가꾸는 제품이다. 페퍼민트 추출물이 함유되었고 끈적임 없이 흡수라 빠른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페 맨 안티에이징 에멀젼 EX는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하는 안티에이징 보습 제품으로 콩 추출물과 타우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아데노신도 함유되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산뜻하게 보습을 주는 제형이며, 맨 바이오 컨디셔닝 에센스를 사용한 다음 단계에 바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