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티르티르가 서울 홍대에 ‘티르티르 카페&쇼룸’을 11일 공식 오픈했다.

홍대 티르티르 본사 1층에 위치한 ‘티르티르 카페&쇼룸’은 누구나 방문해 티르티르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인생 포토를 남길 수 있는 유니크한 포토존까지 겸비한 뷰티 놀이터 콘셉트 공간이다. 화사한 핑크 무드의 인테리어에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로 꾸몄다.

티르티르는 ‘티르티르 카페&쇼룸’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픈 첫 날인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티르티르 카페&쇼룸’에서 판매하는 티르티르 전 제품 30%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오픈 당일인 11일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오픈 기념 미니떡과 빼르빼르 낱개 1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서는 티르티르 인스타그램에서 추첨을 통해 오픈 기념 ‘밀크 스킨’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일 오픈 당일에 한하여 티르티르 홍대 카페&쇼룸을 방문한 모든 고객 분들에게 ‘코스메틱 머신 코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스메틱 머신 코인’은 카페에서 음료 및 디저트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증정되며 이 코인을 사용해 매장 내 비치되어 있는 머신에서 총 36가지 종류로 구성된 티르티르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의 본품 또는 체험용 테스터, 기타 소품 등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이 공간은 티르티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만들어진 곳”이라며, “이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디테일에서 감동을 드리고자 세심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인 곳이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피부에 과학적 연구 및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빛을 선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뷰티 브랜드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티스트 ‘백현’이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