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묻어나지 않고 오랜 시간 매끈한 피부 유지, 9시간 마스크 속 메이크업 지속 임상 획득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는 ‘더 쿠션 스킨 매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는 ‘더 쿠션 스킨 매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가 보송한 피부를 연출하는 ‘더 쿠션 스킨 매트’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더 쿠션 스킨 매트’는 피부에 물든 것처럼 맑게 밀착되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미샤 쿠션 앤 픽서 블랜딩TM’ 공법으로 잘 묻어나지 않고 오랜 시간 매끈한 화장을 유지해 주는 점이 장점이다. P&K 피부 임상 연구 센터에서 국내 최초 9시간 마스크 속 메이크업 지속 임상도 획득했다. 물, 수분, 피지 등 화장을 무너뜨리는 요소들을 방어하는 유수분 커팅 파우더가 적용됐다. 피부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미샤 그린 젠틀 포뮬러TM’ 성분도 함유됐다.

미샤는 지난 7월부터 1천 명의 고객을 선정해 제품에 대한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신제품에는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고객들이 겪는 피부 고민과 요구사항 등이 반영됐다. 미샤는 소비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고 설명했다. 미샤는 지난 7일 네이버 쇼핑을 통해 사전 판매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 날 1천 세트를 모두 판매했다. 또한 MZ세대에서 인기 랩퍼인 이영지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이준성 마케팅부문 전무는 “더 쿠션 스킨 매트는 화장품에 관심이 깊은 1천 명의 소비자와 함께 개발한 것과 다름없다”며 “소비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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