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쓰리컨드’와 일반 유저가 실력을 겨루는 리그오브레전드 대회

레노버 리전 M500 마우스, 헤드셋, 백팩 등 다양한 상품 제공

- 6월 20일까지 리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진행

(사진:리전 레노버 홈페이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게임 크리에이터와 함께 펼치는 이벤트 매치 ‘라이즈 오브 리전(Rise of Legion)’ 시즌 2가 오는 20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 5000원권이 주어지며 인기 게임 유튜버 ‘쓰리컨드’와 대결해 이기면  레노버 리전 M500 마우스도 받을 수 있다. 게임 참가 신청은 20일 오전까지 하면 된다. 

'라이즈 오브 리전'은 게임 크리에이터와 일반 유저들이 승부를 겨루는 방식의 이벤트성 대회로 레노버의 게이밍브랜드 리전(Legion)이 인텔과 함께 주최한다. 지난 3월 진행된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1은 배틀그라운드 게임으로 진행됐다. 

이번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2는 '리그오브레전드'로  유튜브 게임 크리에이터 ‘쓰리컨드’와 일대일로 맞붙는 방식으로 다수와 개인이 대결하는 1대 100의 컨셉으로 진행된다. 

쓰리컨드와 다수의 일반 유저들은 다양한 우승 상품과 상금을 놓고 소환사의 협곡 미드라인에서 매치를 치른다. 일반 유저가 크리에이터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승리하면 레노버 리전 M500 마우스를 획득하며, 크리에이터가 이길 경우 라운드마다 5만원의 상금이 적립된다.

또 대회 시작과 함께 헤드셋, 백팩 등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증정하는 라이브 이벤트 매치도 두 차례 진행된다. 정식 매치나 이벤트 매치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권이 지급된다.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2는 다수의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쓰리컨드 유튜브 채널, 재민TV 유튜브 채널, 성민TV 유튜브 채널, 초깨비의 노래워치 페이스북, LOLQ 페이스북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또, 본 게임 이벤트 중에는 재민TV, 성민TV, 초깨비 등 크리에이터와 즐기는 깜짝 미니 게임들도 준비돼 있다.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2에 참가하려면  오는 20일 이벤트 당일 오전까지 리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비대면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즈 오브 리전 시즌 2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리그오브레전드 유저들이 게임 크리에이터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즐기고 레노버의 다양한 게이밍 제품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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