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전용 상품 출시 등 마케팅 강화...십일절, 타임딜 등 11번가 정기 프로모션 통해 닥터지 체험 키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닥터지가 이커머스 판로 개척에 나섰다.(사진: 11번가 판매 상품/ 닥터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닥터지가 이커머스 판로 개척에 나섰다. 이를 위해 11번가와 손을 잡았다. 닥터지는 11번가를 통해 전용 상품 출시, 십일절, 타임딜 등 11번가 정기 프로모션 통해 닥터지 체험 키트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일 닥터지에 따르면, 우선 닥터지는 11번가 단독 기획 상품전을 진행한다. 최근 선보인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35ml 정품 2개와 스페셜기프트 3종으로 구성된 특별 기획 세트를 시작으로, 닥터지 베스트셀러 제품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의 수분 보습 세트를 단독으로 판매한다. 선출시도 진행한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그린 딥 클렌징 2의 경우, 11번가에서 먼저 선보인다.

또한 월간 십일절, 타임딜 등 11번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정기 프로모션을 통해 단독 체험 키트 제공, 할인 쿠폰 혜택, 신제품 체험딜, 구매 금액별 사은품 추가 증정 등의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11번가의 차별화된 동영상 리뷰 서비스 꾹꾹및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뷰티 제품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할 계획이다.

닥터지 관계자는 이번 11번가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고객들에게 단독 상품 출시부터 프로모션, 방송 콘텐츠 제공 등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닥터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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