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정 메뉴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 버거’ 출시

(사진:맥도날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부드러운 크림 치즈와 달콤한 허니 소스를 더한 신제품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 버거’를 선보인다.  

20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 버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가슴살 패티에 크림치즈를 올려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매콤한 시즈닝의 패티에  달콤한 허니 소스를 더해 색다른 풍미를 더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맥도날드가  지난 2003년부터 선보인 ‘매콤한 치킨 버거’로, 맥도날드의 인기 치킨 버거 메뉴이자 맥올데이 할인 메뉴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그동안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한정판 메뉴를 출시하며 새로운 맛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신제품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 버거는 단품 4800원, 세트 6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다른 재료나 소스와도 잘 어울려 이색 조합이 가능한 메뉴로, 이번 허니 크림치즈 상하이 버거는 특유의 매콤함에 허니 소스와 크림치즈를 가미한 부드러운 반전이 일품”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치킨 버거 메뉴는 물론 맥너겟,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 등 치킨 스낵류까지 치킨 매니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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