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로레알 그룹의 브랜드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이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베스트 퍼퓸 셀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베스트 퍼퓸 셀렉션’은 캘리포니아 귤 향과 세련된 샌달우드가 어우러진 우디 프루티 계열로, 올 한해 ‘옹성우 향수’로 큰 사랑을 받은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30ml와 미니어처 사이즈의 코롱 압솔뤼 4종으로 특별하게 구성된 홀리데이 에디션이다.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향기를 즐길 수 있으며, 오렌지 나무의 향기가 파리 도시 전체를 감싸는 아틀리에 코롱만의 프렌치 감성이 담긴 퍼퓸 하우스 디자인 패키지로 선물하기 좋게 완성됐다.

미니어처 사이즈로 구성된 4종은 포멜로 파라디, 오랑쥬 상긴느, 세드라 아틀라, 그리고 바니유 앙상세까지 세련된 시트러스 노트부터 포근한 우디 노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분위기에 따라 세련된 홀리데이 룩을 연출하기 좋다.

아틀레이 코롱 측은 컨슈머와이드와의 전화 통화로 “중성적이고 세련된 향기로 사랑받는 클레망틴 캘리포니아부터 미니어처 사이즈의 4가지 향기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특징이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 상대방이 어떤 향을 좋아할지 몰라 선물 고민을 하고 있다면  베스트 퍼퓸 셀렉션이 누구에게도 완벽한 향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