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로즈티, 한밤의 살구티, 새벽의 호지티 3종. 올리브 유래 천연왁스와 시어버터 함유

이니스프리가 제주의 깊고 차분한 차 향을 담은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니스프리가 제주의 깊고 차분한 차 향을 담은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이니스프리가 제주의 깊고 차분한 차 향을 담은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 블렌딩 티 핸드크림’은 안개가 드리운 새벽, 해가 떠오르는 아침, 달빛 은은한 한밤의 제주 등 제주의 풍경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차 향을 담은 핸드크림이다. 아침의 로즈티(로즈, 은방울 꽃, 코코넛, 그린티 향이 조화를 이룬 블렌드 차 향), 한밤의 살구티(그린티, 모과, 살구, 오스만투스 꽃과 허브가 더해진 달큰한 후발효차 향), 새벽의 호지티(견과류, 녹차, 삼나무 등이 섞인 따뜻한 호지차 향) 3종으로 선보인다.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인 올리브 유래 천연왁스와 시어버터를 함유해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고,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촉촉한 손 피부를 돕는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의 통화로 "각각의 향과 어울리는 차분한 컬러의 패키지로 프리미엄 핸드크림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넉넉한 100ml 용량이라 아낌없이 건조한 손에 바르기 좋고 은은한 향은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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