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과 아웃도어 활동 모두 적합하게, 쿠셔닝과 반발력 간춘 미드솔 적용, 니트 어퍼 소재로 착용감 보완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오는 9일 아웃도어 신발 ‘SH/FT 컬렉션’을 전 세계 동시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오는 9일 아웃도어 신발 ‘SH/FT 컬렉션’을 전 세계 동시 론칭한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오는 9일 아웃도어 신발 ‘SH/FT 컬렉션’을 전 세계 동시 론칭한다고 밝혔다.

‘SH/FT 컬렉션’은 도심과 아웃도어 활동을 구분 없이 즐기고 스타일과 기능을 포괄한 제품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인이다. 컬렉션 이름에도 도심과 아웃도어 경계 없이 움직일 수 있다는 이동(SHIFT)의 의미를 담았다.

이 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컬럼비아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신개념 아웃도어 신발로, 일상 생활에도 세련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컬러 및 라인업을 선보여 취향대로 선택 가능하다.

효과적인 쿠셔닝과 반발력을 동시에 갖춘 ‘SH/FT’ 미드솔을 적용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니트 어퍼 소재를 사용했고, 가죽 디테일은 스타일 요소는 물론 아웃도어에서 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SH/FT 컬렉션’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의 ‘미드(MID)’와 스니커즈 스타일의 ‘로우(Low)’ 총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남성용 미드는 4가지, 남성용 로우는 3가지 색상으로, 여성용 미드는 2가지, 로우는 1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한편 컬럼비아는 ‘SH/FT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세계 정상급 DJ 겸 프로듀서 ‘제드(Zedd)’를 발탁했다. 제드는 8월 1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뮤직페스티벌 ‘유어썸머(YOURSUMMER)’ 무대에서 SH/FT 제품을 착용하고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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