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가 5월 출시 예정인 ‘루즈 에쌍씨엘 실키 크림 립스틱’의 뷰티 화보를 배우 정유미와 함께 했다고 24일 밝혔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 실릴 이번 화보는 에엔셜 모먼츠 라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화보 속 정유미는 ‘루즈 에쌍씨엘 실키 크림 립스틱’의 5가지 선명하고 감각적인 컬러, 얇고 가벼운 텍스처, 촉촉한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여름 햇살처럼 경쾌한 레드 입술을 세련되게 표현한 ‘클래식 레드 룩’, 바이올렛 컬러의 입술과 라이트한 음영 섀도우로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 ‘핑크 플럼 룩’, 진저 톤온톤 메이크업에 핑크 누드 컬러로 생기를 부여한 ‘누드 진저 룩’을 연출했다.

또한 매끈한 피부 표현과 관능적인 풀립의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레드 코랄 룩’, 그러데이션로 입술에 변주를 주고, 언러라인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대담한 변신을 시도한 ‘코랄 핑크’ 룩까지, 각기 다른 피부 톤과 무드,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해 줄 루즈 에쌍씨엘 립스틱의 5가지 대표 룩을 소화해 브랜드 뮤즈로서 감각을 나타냈다.

한편, 5월 신제품인 ‘루즈 에쌍씨엘 실키 크림 립스틱’은 바르자마자 입술에 가볍고 얇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곡선형 팁으로 쉽게 바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고 5가지 컬러 패밀리로 구성해 총 30가지 컬러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