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까지 온라인스토어와 카카오톡 플러스, 공식 SNS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오는 15일까지 화보에 참가할 일반인 신청자 모집

유니클로(UNIQLO)가 매일 아침 10분의 여유를 선물하는 ‘유니클로 스타일링 100’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 유니클로 제공)
유니클로(UNIQLO)가 매일 아침 10분의 여유를 선물하는 ‘유니클로 스타일링 100’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 유니클로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유니클로 옷을 입으면 매일 아침 10분의 여유가 생긴다. 유니클로가 100가지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추천 스타일만 따라해도 패션스타일리스트가 된다는 것이 유니클로측의 설명이다.

유니클로가 마련한 유니클로 스타일링 100’ 캠페인은 매일 아침 어떤 옷을 입을지를 고민하는 유니클로 여성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유니클로는 매일 여성들이 아침 옷을 입는데 하루 평균 17분의 시간을 고민한다는데 착안을 해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춰 일상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100가지의 스타일링을 제안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천되는 100가지 스타일링은 내달 19일까지 온라인스토어와 카카오톡 플러스, 공식 SNS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가장 먼저 공개된 20개의 스타일링에서는 앵클 팬츠, 프리미엄 리넨 셔츠, 레이온 블라우스 등 지금부터 착용 가능한 상품들로 코디한 유니클로 모델 크리스탈의 스프링 룩을 비롯해 브라탑을 활용한 스포츠룩, 엄마와 딸이 비슷한 느낌의 옷을 입은 시밀러룩 등 다채로운 일상 스타일링을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상품을 만들 때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숨어있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초로 이너웨어에 브라컵이 부착된 브라탑을 선보이는 등 여성들의 일상과 삶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을 매우 중요한 목표로 생각한다 “나만의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편하게 입는 법을 제시하는 유니클로 스타일링 100’ 캠페인을 통해 여성 고객분들이 매일 아침 10분의 여유를 즐기며 하루를 시작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이달 15일까지 유니클로 스타일링 100’ 화보에 참가할 일반인 신청자도 모집한다. 당첨자에게는 가족이나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하는 화보 촬영 기회를 제공하며, 유니클로 상품 및 헤어,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유니클로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간단한 참가 사유와 정보를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9일 개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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