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라네즈가 크림 한 통의 보습을 담은 고보습 스킨 ‘크림 스킨’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스킨만으로도 크림을 바른 듯 깊은 보습을 채워준다고 설명했다.

라네즈는 제품 출시에 앞서 대용량 미니어처 샘플링 이벤트, ‘#첫 보습 챌린지: 2주의 약속’을 진행했다. 라네즈 크림 스킨은, 아미노산이 풍부한 화이트 리프 티 워터를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윤기를 형성하는 제품이다. 화이트 리프 티 워터는 아모레퍼시픽만의 특화된 극차광 재배법과 물을 한 방울씩 느리게 떨어뜨리는 더치 추출 공법으로 추출하여 일반 녹차보다 아미노산이 훨씬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라네즈만의 크림 블렌딩 기술(Cream Blending Technology™)로 스킨처럼 산뜻하고 흡수력은 뛰어나지만 크림의 보습력은 온전히 담아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꽉 채워지는 피부 경험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또한 PEG 계면활성제, 합성 색소, 향료, 동물성 원료, 트리에탄올아민을 첨가하지 않고, 보습에 꼭 필요한 성분을 담은 마일드한 처방으로 완성했다.

라네즈 크림 스킨은 번거로운 7스킨, 3스킨 대신 한 번의 사용으로도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는 스킨케어를 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크림 스킨을 2~3회 레이어링하여 사용하면 더욱 뛰어난 보습감을 느낄 수 있으며, 메이크업 전 화장솜에 크림 스킨을 듬뿍 적셔 2분 정도 얹어두면 윤광이 나는 피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