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 립스틱을 곱게 갈아 액체 형태로 튜브에 담아, 쿨링 그라인딩 기술로 색소 입자 사이즈 줄이고 개수는 늘려

▲ 마몽드가 립스틱을 갈아 튜브에 담은 ‘크리미 틴트 스퀴즈 립’을 오는 3월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마몽드가 립스틱을 갈아 튜브에 담은 ‘크리미 틴트 스퀴즈 립’을 오는 3월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출시한 크래용 타입 ‘크리미 틴트 컬러 밤’을 짜서 쓰는 리퀴드 타입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마몽드 ‘크리미 틴트 스퀴즈 립’은 고체의 립스틱을 곱게 갈아 액체 형태로 튜브에 담은 것으로,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촉촉하고 뛰어난 발색을 구현한다. 고온에서 제작된 고체 립스틱을 급격히 낮은 온도에서 식히는 동시에 힘을 가하는 ‘쿨링 그라인딩’ 기술로 완성됐다. 색소 입자 사이즈는 줄이고 개수는 늘린, UHD(Ultra High Density) 컬러 피그먼트를 사용하여 선명한 발색을 제공한다.

또한 마몽드 장미수TM을 28% 함유해 입술 주름 사이를 촘촘히 메워 매끈하고 탱글탱글한 입술을 연출하고 은은한 로즈향을 느낄 수 있다. 튜브를 원하는 양만큼 짜서 바르는 형태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소량을 바르면 매트하게, 양을 충분히 바르면 촉촉하게 보여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오는 3월 2일 마몽드 모델 박신혜가 선보이는 매력적인 ‘컬러풀 립싱크 2’ 영상이 마몽드 페이스북과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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