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과 목요일까지 주문, 금요일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숙성회 배달, 서울·인천·성남·광명 지역

▲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 fresh’(GS 프레시) 1인 가구를 위한 숙성회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 fresh’(GS 프레시) 1인 가구를 위한 숙성회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GS fresh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까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주문 받은 숙성회를 금요일 하루 동안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광어회, 연어회, 모둠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시간과 장소는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50g 기존 광어회 12800원, 연어회 10000원, 모둠회 11800원이다.

GS fresh는 광어회와 연어회를 시작으로 12월 안에 우럭과 숭어회까지 메뉴를 확대하고 배송 지역도 현재 서울 전 지역과 인천, 성남, 광명시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GS fresh는 해썹(HACCP)인증을 취득한 위생적인 시설에서 숙성회를 생산하는 믿을 수 있는 협력업체와 손잡고 초고추장이 동봉된 MAP 포장으로 가장 신선하게 배송을 진행한다.

GS리테일은 회는 그동안 횟집에서 혼자 먹기에 부담스럽고 마트에서 구매하려고 해도 원거리를 직접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이러한 부담을 없애고 1인 가구 고객이 집에서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쓸 필요 없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회 배송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동성 GS fresh MD는 “1~2인 가구 중심의 바쁜 현대인들이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보다 편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고민하던 중 이번 회 배송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 소싱과 서비스로 GS fresh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