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라인 4종 출시. 혼합용기에 담고 흔들면 리퀴드가 크림 타입으로 변화. 초보자 사용 편리해

▲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닥터자르트가 모델링 마스크의 새로운 판도를 연다. 닥터자르트는 간편하게 흔들어서 사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모델링 마스크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라인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더마스트 쉐이킹 러버’의 제형은 리퀴드 형태에서 크림, 그리고 시트까지 3단계의 변화 과정을 거친다. 부스터와 리퀴드 앰플을 혼합용기에 담고 흔들면 제형이 크림으로 변하고, 이를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얼굴에 고르게 도포하면 시트 형태로 굳어져 모델링 팩을 할 수 있다.

팩의 농도를 조절하는 작업이나, 모델링 마스크에 일반적으로 필요한 과정을 줄여 초보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시트 마스크로 닿지 않는 피부 결 사이사이 깊은 곳까지 보습 성분을 전달한다. 또한 쿨링 효과도 있어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에 도움을 준다.

‘더마스트 쉐이킹 러버’ 제품은 총 4종으로 출시됐다. 히알루론산이 촉촉하고 빛나는 물광 피부로 만드는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하이드로 샷’, 쉽게 자극받아 예민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수딩 샷’, 피부 톤을 맑고 고르게 케어하는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루미너스 샷’, 피부를 탱탱하고 생기 있게 하는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엘라스틱 샷’으로 피부 고민에 따라 원하는 기능의 제품을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 또한 특징이다. ‘쉐이크 앤 샷’이라는 별칭처럼 테이크아웃 컵을 연상시키는 모양과 색감을 연출했다. 컵의 뚜껑 부분은 실제 사람이 고무팩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구현해 모델링 마스크팩의 제품 특색을 표현했고, 스패튤라는 마치 빨대처럼 위트 있게 표현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팩의 농도를 조절하는 것과 적당량을 얼굴에 바르는 과정을 어렵게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쉽고 편하게 모델링 마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기능에 편리함까지 갖춘 닥터자르트의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를 통해 집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에스테틱 효과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자르트의 ‘더마스크 쉐이킹 러버’ 4종은 각 용량 50g 가격은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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