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서트 인증 올리브오일 등 함유,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EWG 안전등급 전성분

▲ 네오팜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자극받은 여름 피부를 위한 ‘아토팜 보송 선 파우더’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네오팜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자극받은 여름 피부를 위한 ‘아토팜 보송 선 파우더’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토팜 보송 선 파우더’는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올리브오일, 두송나무열매 추출물, 행인 오일 성분이 함유됐다. 건조하고 자극받은 피부에 보습과 진정, 피지케어를 한 번에 해결하는 제품이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특허 받은 MLE® 보습 파우더 (Dermal-mica™)가 보송하게 피부를 유지한다.

100%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EWG 안전등급 전성분으로 피부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 ‘세요’를 케이스에 적용해,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고안했다.

브랜드 측은 어린이 피부 보호를 위해 최소 외출 30분 전에는 적당량을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골고루 펴 발라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외출 후, 땀이나 유분에 의해 선 파우더가 지워질 수 있으니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을 추천했다.

한편, 아토팜 보송 선 파우더의 용량은 22g, 가격은 3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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