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곡선 적용하여 얼굴 윤곽 표현 다양하게 가능, 하이라이팅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 리얼테크닉이 6가지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미라클 스컬프팅 스펀지(miracle sculpting sponge)’을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크업 도구 브랜드 리얼테크닉(Real Techniques)이 6가지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미라클 스컬프팅 스펀지(miracle sculpting sponge)’을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쉐딩, 하이라이팅, 베이스 메이크업 등에 이용할 수 있다.

미라클 스컬프팅 스펀지는 다양한 곡선을 지닌 사람의 얼굴에 밀착하기 쉽게 고안된 메이크업 스펀지다. 둥글고 날렵한 커팅 기술을 적용하여 쉐딩 및 하이라이팅 윤곽 표현에 탁월하게 만들어졌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위 아래 부분에 있어 동일한 모형이지만 크기를 달리 해 메이크업의 활용도를 높였고 각 면에 따라 다양한 음영 효과를 줄 수 있다.

이 스펀지는 파우더와 액체 및 크림 등 다양한 타입의 메이크업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스펀지를 물에 적셔 사용하면 촉촉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고, 건조한 상태로 사용할 경우 결점 없이 매끈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리얼테크닉은 스컬프팅 스펀지의 출시를 기념해 자사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620여개의 올리브영 매장에서 신제품 스컬프팅 스펀지를 포함해 기존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미라클 컴플렉션 스펀지', '블러쉬 브러쉬' 등 리얼테크닉 대표 제품들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리얼테크닉의 마케팅 담당 김재혁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스컬프팅 스펀지는 해외에서는 이미 우수한 제품력과 뛰어난 메이크업 활용도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다양한 리얼테크닉 제품을 국내에 소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리얼테크닉 미라클 스컬프팅 스펀지는 개당 1만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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