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참가신청 5분만에 올 매진…다양한 공연으로 보답

▲ 이니스프리의 플레이 그린 페스티벌 2014가 참가 신청 시작 5분만에 올 매진되는 진기록을 기록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니스프리의 플레이 그린 페스티벌 2014가 초 대박났다. 페스티벌 참가 시작 5분만에 행사 좌석이 전량 매진된 것. 유키 구라모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한몫했다.

오는 27일 개최되는 이니스프리 그린 라이프 축제 ‘플레이 그린 페스티벌 2014가 참가신청을 받기 시작한지 5분만에 모든 좌석이 동이났다.  이번 그린 콘서트는 가수 김연우, 김예림, 에디킴 등 어쿠스틱 뮤지션 등이 참석해 멋진 노래를 선사한다. 특히 6년째 이니스프리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윤아' 역시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 현장을 방문해 행사에 참여한 고객과 그린 라이프 활동을 즐길 예정이다. 최근 이니스프리는 이번 그린 콘서트의 마지막 스페셜 게스트로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출연을 결정해 의미를 더했다. 때문에 이 콘서트를 기다리던 팬들이 참가 신청을 기다렸고 시작하자마자 대거 몰려 이같은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따라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는 지난 6월에 런칭한 플레이그린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린 라이프를 실천해온 고객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놀고 서로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린라이프가 즐거운 놀이가 되는 경험을 제공해 이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김윤혜 팀장은 "이니스프리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페스티벌 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들께 감사한다”며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되어 기존의 다른 페스티벌과는 달리 조금 번거롭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친환경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그린 라이프를 체험하는 것에 의미를 두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니스프리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는 그린 라이프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금까지 없었던 가장 쿨하고 신나는 그린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 하에 놀이기구를 통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플레이 그라운드,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그린 카페, 자연 속 힐링 공간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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