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프리즘’ 컬렉션, 인터코스사와 협업. 섀도 10종 루즈 3종 구성

▲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는 ‘이탈프리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미샤가 이탈리아의 기술력을 접목시킨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인다.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 미샤는 ‘이탈프리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미샤 이탈프리즘’은 이탈리아의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체 인터코스사와 협업으로 탄생했다. ‘미샤 모던 섀도우’ 10품목, ‘미샤 글램 아트 루즈 미니’ 3품목 등 총 13품목으로 구성됐다.

‘미샤 모던 섀도우’는 투명하게 반짝이는 펄과 선명한 색감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눈매를 연출해 준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제형으로 바르기 쉽고 눈가에 잘 밀착된다. 체인 패턴 내용물과 로즈 골드 용기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장점이다. 우아한 화이트인 ‘레이스 셔링’, 사랑스러운 핑크빛의 ‘하트 탑’, 말린 장밋빛 ‘로즈 코사지’ 등 다채로운 10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용량은 1.5g, 가격은 1만 6000원이다.

‘미샤 글램 아트 루즈 미니’는 휴대하기 간편한 미니 사이즈 립스틱이다. 크림같이 녹아드는 제형으로 입술 위에 부드럽게 밀착된다. 색상별로 감미로운 코랄빛인 ‘최후의 코랄’, 밝고 경쾌한 ‘핑크 협주곡’, 뜨겁고 열정적인 딥 레드인 ‘레드와 열정 사이’ 3품목이 한정판으로 준비됐다. 용량은 1g, 가격은 1만 원이다.

에이블씨엔씨 윤경로 상품기획실장은 “세계 유수의 명품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인터코스사와 미샤가 만나 고품질의 세련된 메이크업 제품이 탄생했다”며 “많은 여성들이 이탈프리즘과 만나 아름다운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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