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4개 지역에서 ‘프로젝트 수업’ 체험 기회 및 아이디어 공유의 시간 마련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주)언어세상이 ‘2016 초등 방과 후 영어 선생님을 위한 정기 워크숍’의 올해 마지막 일정을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주)언어세상은 ‘2016 초등 방과 후 영어 선생님을 위한 정기 워크숍’의 올해 마지막 일정을 11월 8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주)언어세상)

(주)언어세상 측에 따르면 올해 총 5차에 걸쳐 진행되는 ‘초등 방과 후 영어 선생님을 위한 정기 워크숍((Afterschool Teachers’ Club, 이하 ATC 워크숍)’은 언어세상과 이퍼블릭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세미나로, 2016년 마지막 ATC 워크숍의 주제는 ‘영어 프로젝트 수업 이론과 교실 활동’이다. 이 시간에 방과 후 선생님이라면 고민해 봤을 법한 ‘프로젝트 수업’의 학습 효과를에 대해 생각하고 직접 체험을 해보며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게 된다.

워크숍 참석자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2016년 신간 Reading Rookie 1권을 증정하며, 얼리버드 5명에게는 2017년 언어세상 다이어리를,추첨 선물로는 언어세상의 인기 코스북인 Super Star VIP 팩이 제공된다.

또한, 올해 진행된 총 5차 워크숍 중 4회 이상 참석한 선생님을 대상으로 수업 준비에 유용한 가방과 달력, 포스트잇, 다이어리 등으로 구성된 교사용 수업 킷(Teacher's Kit)과 함께 수료증이 발급된다.

ATC 워크숍은 강남, 목동, 노원, 분당, 평촌, 수원, 일산, 부천, 대전, 광주, 부산, 울산, 창원, 대구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같은 주제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방과 후 선생님은 언어세상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지역을 선택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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