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퉤덴 스톡홀름에서 촬영, 북유럽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럽게

▲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다운재킷을 이용한 패션을 제안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다운재킷을 이용한 패션을 제안했다. 아이더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촬영한 '아이더 인 스웨덴(Eider In Sweden) 스트릿 패션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아이더가 공개한 이번 화보는 '스웨덴, 아이더를 입다'라는 콘셉트로 아이더 다운재킷을 착용한 스웨덴 도심 패션 피플들의 일상을 파파라치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북유럽 패션의 보고로 불리는 스웨덴은 베이직 모노톤에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포인트로 차별화된 패션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는 올 시즌 선보인 다양한 다운재킷들을 스웨덴 현지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스트릿 화보에 스투키, 카라스2, 제레미Ⅱ 등 올 시즌 겨울 주력 다운재킷을 다양하게 스타일링한 것이 특징이다. 화보를 통해 스웨덴 특유의 모던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북유럽 패션 피플들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아이더 신설철 마케팅팀장은 "이번 패션 화보는 절제된 세련미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스웨덴 패션이 아이더의 FW 시즌 컨셉과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진행하게 됐다"며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북유럽 감성을 아이더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이번 화보가 올 겨울 다운재킷 패션 스타일링에 고민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패션 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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