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11월에 인재채용을 진행하는 대기업들이 있다. KB손해보험,대우조선해양,현대로템,현대글로벌서비스,LX판토스 등이다. 각 기업에 따라 경력, 신입, 인턴십 등 다양하게 인재를 찾고 있다. 4일 사람인에 따르면, 우선 KB손해보험이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 공통 ▲ 디지털/데이터 ▲ 상품/계리 ▲ 회계/자산운용 ▲ 변호사 등이다. 2021년 12월 말부터 정상근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하며 성별, 연령, 학력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변호사는 한국/미국 변호사 자격증 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와 현대로템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5G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26일 KT와 현대로템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경호안전통제단 주관 아래 5G 기반의 다목적 무인차량 ‘HR-Sherpa(HR-셰르파)’를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밝혔다.현대로템이 무인체계 강화를 위해 개발한 HR-셰르파는 물자후송, 경비정찰 등 방위산업뿐 아니라 토목·건축 등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민군(民軍) 다목적 차량이다. 앞서 KT와 현대로템은 지난 5일 ‘5G 기반 자율주행 차량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5일 KT는 현대로템과 5G 기반의 자율주행 차량 및 관제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民)·군(軍) 대상 자율주행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5G 통신 기반 자율주행 차량 설계 및 개발 ▲자율주행 관제플랫폼 및 원격운용체계 개발 ▲민·군 자율주행 차량 사업 확장을 위한 시장 발굴 등에 나서게 된다.양 사는 다음달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 ‘HR-Sherpa(HR-셰르파)’를 활용한 5G 자율주행 실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협력에 착수한다. 이 실증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