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내년부터는 8개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업종에 추가됩니다.대상은 건강보조식품, 가방/가죽제품, 벽지·마루 덮개/장판류, 중고가구, 공구, 사진용품 취급 소매업자 및 자동차 세차업, 모터사이클 수리업자 등 현금거래가 많다고 판단된 업종입니다. ('21년 12월 기준 9만명 추정)해당 사업자는 건당 10만 원이 넘는 현금거래 시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하며 위반 시 거래대금의 20%에 준하는 가산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소득세법 제81조의9 제2항 제3호 및 법인세법 제75조의6 제2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