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나홀로 아무도 모르게 떠나는 여행이라도 위기에 놓이면 도움이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 이번기사에서는 재외국민의 안전을 돕기위한 여행지 사전등록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나의 여행지(외국)를 사전에 등록하면, 목적지의 치안상황, 자연재해 가능성에 대한 정보등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또한 대규모 재난및 재해시 등록한 여행정보와 현지연락처를 바탕으로 소재파악이 가능하고 불의의 사고시, 보다 신속하게 가족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나의 여행지를 등록할 수 있을까요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해외여행시 긴급 상황이 생겨 당황하신 경험 있으신가요? 이번 기사에서는 영사콜센터 서비스를 정리해봤어요. 우선 통역서비스부터 살펴볼까요?통역서비스는 사건·사고 또는 긴급 상황 시 유선으로 [동석중인] 현지 관계자에게 직접 통역을 지원합니다. 언어는 영어, 베트남어를 비롯한 7개 언어로 (중/프/러/스페인/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합니다.상담범위는 기본적으로 생명, 신체 위해, 또는 재산상 중대한 손해 발생 상황으로 경찰서, 출입국에서 문제발생시, 탑승 또는 고립시, 병원 진료, 숙소 분쟁 문제로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