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키엘이 화장품 공병을 재활용한 자원순환 콘셉트의 매장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했다.이번 매장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키엘의 ‘퓨처 메이드 베터(Future Made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에 입점했다. 고객들의 참여로 회수된 키엘 공병 320kg을 분쇄하여 만든 자재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반영됐다.회수한 키엘의 공병들은 세척, 분류, 분쇄 및 후가공의 단계를 거쳐 키엘 매장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붉은 벽돌과 매장 내 테이블 및 수납장을 만드는데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