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AI기술을 이용해 소비자들 개인에게 맞춘 소비 가능성을 높인다. 아모레퍼시픽이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진단 시스템, ‘닥터 아모레(Dr.AMORE®)’의 개발 과정과 성능, 활용 가능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 논문은 12일, SCI급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국제 화장품 과학 저널)'에 실렸다.‘닥터 아모레(Dr.AMORE®)’는 한국 여성들의 피부 이미지를 바탕으로, 피부 임상 전문가의 평가를 딥러닝해 만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로레알이 미국 알파벳 산하 생명과학기업 베릴리(Verily)와 피부 건강 증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피부와 모발 노화 기전에 대한 이해 증진과 특성 규명을 위한 2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를 로레알의 뷰티 테크 전략 및 제품 개발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 프로그램은 피부 건강에 대한 생물학적, 임상적, 환경적 관점 확립을 위한 장기 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피부에 대한 로레알의 과학적 유산과 베릴리의 포괄적 임상과학 역량을 결합해 엑스포좀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고운세상코스메틱이 브랜드 닥터지(Dr.G)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송중기를 발탁해 계약을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배우 송중기는 닥터지의 공식 브랜드 모델로서 '레드 블레미쉬' 피부 수분·진정 라인을 비롯해 약 2,500만 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닥터지의 대표 프리미엄 탄력 솔루션 라인인 '블랙 스네일', 그리고 남성용 ‘레드 블레미쉬 포 맨’ 라인 등을 알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항암치료 환자 맞춤형 보습제의 효과를 확인했다. 아모레퍼시픽과 삼성서울병원이 함께 연구한 결과가 피부과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에 게재됐다.아모레퍼시픽은 올해로 10년째 삼성서울병원과 항암치료에 따른 피부·모발 변화를 공동 연구해왔다. 항암치료 환자의 피부 건조증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맞춤형 보습제의 효과를 규명했다. 이 내용은 미국피부과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 IF 11.527) 최근호에 소개됐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며, 피부 과학 발전을 돕는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과학연구재단과 협약을 맺고, 12년째 피부과학 연구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은 아모레퍼시픽을 넘어 국가 기초과학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게 목적이다.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이 해마다 신진 피부과학자 4명을 선발하고, 아모레퍼시픽이 1명당 총 4천만 원의 과제 연구비를 제공한다. 지금까지 43명의 연구자에게 총 17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올해는 △경희대학교병원 권순효 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피부과학연구재단과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2020년도 수혜자를 선정했다.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은 물론 국가 피부 연구 역량을 높여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0년 시작해 올해 11년째로, 이번에 그 기간을 5년 더 연장했다.피부과학연구재단이 우수한 신진 피부과학자를 해마다 4명씩 선정하고, 아모레퍼시픽이 1명당 2년간 총 4천만 원의 과제 연구비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39명의 연구자에게 총 15억 6천만 원의 연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유해환경에서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집대성해 ‘안티폴루션 연구센터(Anti-pollution Research Center)’를 개소했다.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 신설되어 올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안티폴루션 연구센터는 유해환경과 그로 인한 다양한 피부 변화를 연구하고, 전 세계 고객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품 개발 등 여러 영역을 총괄한다.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 오염 문제는 국민의 건강과 일상을 위협하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 지원비를 전달, 새로운 피부과학의 지원에 힘썼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지난 13일 서울 대한피부과학회에서 ‘2018년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피부 연구 역량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재단법인 피부과학재단과 협약을 맺고 2010년부터 올해로 9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선정한 교수 임용 5년 차 이하의 신진 피부과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