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참여형 ESG 캠페인을 통해 환경과 사회적 환경을 위하고, 가치소비자가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삼성전기는 ESG 실천을 위한 ‘제로 웨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7월은 플라스틱 프리 줄라이 기간을 적용해 플라스틱 소비를 줄인다. KB국민은행은 소비자들이 앱을 통해 목요일에 출석체크를 하고 하트를 적립해 아동복지 시설 내 우산을 기부할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했다.삼성전기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위한 ‘제로 웨이브 (Zero Wave)’ 캠페인을 진행한다. 창립 50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비건 뷰티 허블룸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더현대 서울 ‘비클린(BE CLEAN)’ 매장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허블룸은 나의 안전함은 물론 나를 둘러싼 지구, 동물의 건강함을 고려해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지속 가능한 방법을 고려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허블룸의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고 방문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한다. 허블룸의 대표 제품으로는 사용감이 산뜻하면서 피부 속 보습까지 케어하는 ‘콤부차 플랜트 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15일 열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관 2021년 '세계소비자권리의 날’ 기념 토론회에 참석해 발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한 소비 – 노 플라스틱(No Plastic)'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우수 사례 기업으로 선정된 아모레퍼시픽은 회사의 친환경 활동과 성과에 대해 전했다.좌장은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이 맡았다.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 '순환경제에서의 플라스틱 관리 전략 및 대응 방안 마련'을,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유미화 상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화장품 업계에서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용기가 초래하는 환경 문제에 공감하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여나가고 있다. 재활용과 재사용이 쉬운 원료를 선택하고, 리필 가능한 제품 품목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지난 1월 27일 대한화장품협회가 선언한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에 적극 동참 중인 아모레퍼시픽은 △Recycle(포장재와 용기의 재활용성 향상), △Reduc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GS칼텍스가 플라스틱 공병의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플라스틱 공병 100톤을 물질 재활용하고 이를 아모레퍼시픽 제품과 집기 등에 적용하기로 했다. 적용 비율은 올해 20%, 2025년에는 50%수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3년 ‘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총 2200톤의 화장품 공병을 수거했다.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통해 화장품 공병을 리사이클링하거나 창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화장품 업계가 플라스틱 포장제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대한화장품협회와 로레알코리아,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LG생활건강은 27일 화장품 플라스틱 포장재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를 선언했다.‘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기업은 ‘Beautiful us, Beautiful earth’ 슬로건을 토대로 4대 중점목표 ▲‘재활용 어려운 제품 100% 제거(RECYCLE), ▲석유기반 플라스틱 사용 30% 감소(REDU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