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오는 11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줄 '한여름밤의 겨울왕국'이 펼쳐진다. 7일 크라운해태제과는 오는 11일 저녁 6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사 임직원 300명이 눈조각 160개를 현장에서 만들고 전시하는 '2018 한여름밤의 눈조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당 행사는 올해로 2번째로 서울시 '서울 문화로 바캉스' 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며 전세계적으로도 유일한 여름철 대규모 눈조각 퍼포먼스다.이번 눈조각전에는 크라운해태제과의 임직원 3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