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티구안이 올해 연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수입 SUV로는 최초다.19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폭스바겐 자체 집계 결과 티구안의 연간 누적 등록대수가 지난 12일 기준으로 1만43대를 넘어섰다. 수입 SUV 최초로 연간 1만대 판매를 기록했다.티구안은 지난 2008년 7월 국내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총 5만 5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수입 SUV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티구안의 1만대 판매 돌파 비결은 티구안의 변치 않는 탄탄한 주행성능, 안전성, 경제성 등이 뒷받침해줬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