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샤프란 아우라가 모델 펭수가 등장하는 첫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이제 펭수의 샤프란 아우라가 온다’는 콘셉트로, 향기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미세 플라스틱 향기캡슐을 사용하는 섬유유연제와 차별성을 부각했다.샤프란 아우라는 펭수 에디션을 출시한 것에 이어 두 번째 펭수의 모델 활동을 TV광고로 결정했다. 광고는 펭수를 중심으로 섬유유연제 소비자들이 다같이 등장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섬유유연제 시장을 미세 플라스틱 향기캡슐이 없는 제품으로 재편하겠다는 각오를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