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마트가 6~7일 주말동안 고객 되찾기에 나선다. 이마트 장바구니 핵심 상품 1+1, 최대 50% 할인판매 한다. 최근 쿠팡, 마켓컬리 등 대표 이커머스들이 코로나19 집단 감염 직격탄을 맞고 고객들의 이용이 주춤한 틈을 타 이마트가 빼앗긴 고객 탈환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재난지원금 사용 불가에 따른 여파 타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이마트에 따르면, 6~7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장바구니 핵심 상품군에 한해 1+1, 최대 50% 할인된다. 우선 토, 일 이틀간 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