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가 자율주행차 개발에 속도를 낸다. 지난 2017년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이하 티볼리 자율주행차)에 이어 코란도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이하 코란도 자율주행차) 임시 운행 허가를 국토교통부(국토부)로부터 취득했다. 30일 쌍용차에 따르면, 국토부로부터 코란도 자율주행차가 레벨 3 임시 운행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내달 1일부터 란도 자율주행차의 일반도로에서의 시범 주행이 시작된다. 레벨3는 일상적인 상황에서 고속도로 등 일정구역을 자율주행 할 수 있는 수준을 말한다.이번 코란도 자율주행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