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경쟁이 본격화됐다. 지난해 말 애플이 에어팟 프로를 출시하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시대를 열었다. 이어 삼성전자가 지난달 갤럭시버즈 라이브를 출시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이에 뒤질세라 LG전자가 이달 26일 LG톤 프리를 출시하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과연 무선 이어폰 최상위 모델 승자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26일 LG전자는 3사 중 가장 늦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탑재된 무선 이어폰 ‘톤 프리를 내놓았다. 이번에 출시한 톤 프리는 LG전자가 자체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