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탄소 제로, 플라스틱 순환 경제 실현 등 기업들이 환경적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세우고 실천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대응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 내 감축 목표 및 이행 계획을 제출, SBTi의 승인을 획득할 계획이며 2031년까지 탄소 총량을 46% 감축할 계획이다. 애경케미칼은 플라스틱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목표를 세우고 재생 MMA 기반의 코팅수지를 개발해 생산한다. 매립이나 소각 폐기되던 자원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한다는 전략이다.대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산업의 전동화와 자율주행 확산 추세에 발맞춰 미래 이동 수단 중심으로 새롭게 변모한 서울 모빌리티쇼가 2회를 맞는다. 올해는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의 가속화된 확장에 발맞춰서 미래 첨단기술과 친환경 모빌리티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행사의 주제는 지난 2021년과 동일한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다. 특히 이번 모빌리티쇼가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진행된 서울모빌리티 2023 기자간담회에서 강남훈 조직위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