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설화수가 14번째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의 두번째 전시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을 공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설화수는 2006년부터 매년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문화 소통의 장이자 메세나인 ‘설화문화전’을 진행하고 있다.1월 1일 첫 선을 보인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은 외벽 미디어 프레임 안의 물질들이 3D에서 2D로 끊임없이 유영하고 변화하는 이미지를 구현했고 동양 철학의 순환 사상을 물질과 비물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설화수가 오는 11일부터 14번째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을 개최한다.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기획했다.설화수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한국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문화 소통의 장이자 메세나인 ‘설화문화전’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은 도심 속의 ‘창’인 미디어 월을 매개로 전통과 현대를 이어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옛 선조들이 집에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