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박물관 등이 휴관 중이지만 PC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집에서도 실제 박물관을 생생하게 느끼며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14일 서울역사박물관은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관(VR)’ 서비스를 통해 개관 이래 지금까지 선보였던 총 90개 전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시관(VR)’은 서울역사박물관 오프라인 전시실에 있는 유물, 설명 패널, 영상 같은 콘텐츠를 온라인에 재현한 가상현실 전시관이다. 클릭, 터치로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현장을 실제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