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옛 영광 회복에 나선다. 시기는 리릭, 셀레스틱 국내 도입때다. 전기차 국내 도입으로 새로운 챕터(장)을 열겠다는 것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캐딜락은 지난해 1000대도 판매하지 못했다. 지난해 누적 판매량은 987대로 2020년 1499대 대비 34.2% 감소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점차 판매량과 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다. 캐딜락의 지난해 수입차 판매 순위는 17위다. 사실 캐딜락의 판매 부진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다. 2016년 1100여대였던 판매량은 2017년 2008대로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