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 배달· 포장 특화매장이 급부상 중이다.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코로나 시대 속 창업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배달· 포장 특화매장은 8평에서 12평 정도의 소규모 매장으로 내점(홀) 고객 없이 전송(배달)과 포장만을 전문한다. 따라서 매장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효율성이 뛰어나다. 또한 매장 입지 조건에 있어서도 선택의 폭이 넓어 보증금과 권리금, 월 임대료 등 초기 투자비용 및 고정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때문에 5천만원 내외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