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업계가 가정의달을 맞아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BBQ는 한부모가정 아이들과 가족을 대상으로 치킨캠프를 진행했고, bhc치킨은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 봉사단원이 서울 양천구 일대에서 교차로 우회전 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점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에 나섰다. KFC는 대전 성우보육원에 치킨 등 간식 50인분을 기부했다. 치킨업계의 봉사활동에 모처럼 웃는 세상이 됐다.16일 업계에 따르면, BBQ치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치킨대학에서 한부모가정 아이들과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