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노동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에게 특별 지원금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고용부)가 고용·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 사업을 이달초에 시작한다. 2일 고용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은 정부와 17개 광역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지원사업이다. 무급휴직자 고용안정 지원에는 국비.지방비를 합하여 총 934억원이 투입되어 약 11만8000명이 혜택을 받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생활안정 지원에는 총 1073억원이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