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직장인 10명중 7명(67%)이 취업 위해 돈 들여, 시간 들여, 노력 들여 준비한 스펙들이 실제 업무에서는 전혀 쓸모없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31일 사람인이 직장인 1100명을 대상으로 ‘입사 후 불필요한 스펙’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7%가 ‘입사 후 업무나 회사생활에 필요 없는 스펙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실제 직장생활에서 필요 없는 스펙 1위로 ‘학벌(출신학교)’(44.6%, 복수응답)을 1위로 들었다. 이어 ▲‘고학력’(44.1%)▲‘봉사활동’(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