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싼타페, 기아차 K5, 쏘렌토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됐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장치가 문제가 됐다. 이 기능 결함은 현대·기아차 일부 신차에서 발생하는 단골손님이다.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 싼타페(TM PE/`20.05.18.∼`20.08.21.) 2099대와 기아차 K5(DL3/ `19.11.18.∼`20.07.29.) 1만3317대, 쏘렌토(MQ4/`20.02.26.∼`20.07.16.) 1만205대 등 총 3개 차종 2만5612대에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장치(RSPA) 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