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시가 다음주 월요일인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과 보행자 우선도로 불법 주정차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불법 주정차 발붙이지 못하도록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다. 따라서 불법 주정차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즉시 견인조치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가 불법 주정차 퇴출 지역으로 선정한 곳은 ▴서울시내 어린이 보호구역 1730개소 내 어린이 안전과 직결되는 보도, 횡단보도, 교차로, 정류소 등에 세운 불법 주·정차와 ▴보행자 우선도로 87개소 내 세운 불법 주·정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