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유해환경에서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연구·개발 노력을 집대성해 ‘안티폴루션 연구센터(Anti-pollution Research Center)’를 개소했다.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 신설되어 올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안티폴루션 연구센터는 유해환경과 그로 인한 다양한 피부 변화를 연구하고, 전 세계 고객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품 개발 등 여러 영역을 총괄한다.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 오염 문제는 국민의 건강과 일상을 위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