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한섬이 재고 의류를 업사이클링해서 예술작품으로 변화시키는 ‘아트업(Art-up) 프로젝트’를 진행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기업 한섬은 ‘아트업 프로젝트’로 완성한 작품을 더한섬하우스 부산점 2층 캐주얼관에 배치한다고 밝혔다. 한섬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전담 인테리어팀이 3개월간 전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작품 제작에 적합한 소재와 색상의 재고 의류 준비와 더불어 수십여 차례의 작품 구상회의를 진행해 왔다.업사이클링은 버려지는 제품이나 소재 등에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적용해 새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