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형 쏘나타가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이어받고 있다. 신형쏘나타는 사전계약 닷새만에 사전계약 1만대를 넘길 정도로 소비자 관심이 높다. 지난 서울 모터쇼 현대관에서는 신형 쏘나타를 보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에 본지가 직접 쏘나타의 인기 탐구에 나섰다.이번 시승차인 신형 쏘나타는 풀옵션 차량으로 차량가격만 약 3600만원이다. 이번 시승에서는 신형 쏘나타의 주행실력, 승차감, 현대차가 자랑하는 첨단 주행지원 시스템 등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전작인 쏘타나 뉴라이즈와 비교했다. 시승코스는 현대모토스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