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하 우한폐렴) 5~11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 조사 경과를 지난 1일 발표했다. 기준은 1일 오전 9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번 확진환자(33세 남자, 한국인)가 접촉한 사람은 이날 기준 29명으로 이 중 지인 1명이 확진되어 서울의료원에 입중 중이다. 나머지 28명은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지난달 24일 귀국후 확진 판정을 받은 30일까지 6일 동안의 5번째 환자의 행적을 보면 우선 26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역술인(선녀보살) 방문 후 서울시 성북구 소재 숙소